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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엄마를 괴롭히던 무릎 통증,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물리치료사 딸의 후기 + 노하우 공개)

작성자

연구원16년차 김지영

2025.06.28. 10:48 | 2,320,358 읽음

 

 


※갱년기로 고통받는 분이 계시다면,

절대로 이 글을 지나치지 마세요.

 

 

 

* 25.08 긴급 추가*

문의가 너무 많아

글 삭제 예정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저장하시거나 

바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글을 읽으셨던

많은 분들께서 

감사하다는 메일을 많이 보내주셨는데

저희 엄마와 같은 상황이었던 분들께

도움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갱년기로 고생한 울 엄마..

특히 갱년기 시작되고

관절 통증으로

너무 고생하셨어요..

 

 

엄마는 원래 

웃음소리도 호탕하고

밝고 긍정적인 분이셨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계단도 오르기 힘들고,,

"어휴, 이젠 나도 늙었나봐.."

하시더라구요..

 

 

통증때문에 잠도 못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뻣뻣,

무릎은 삐걱..

 

 

잘 움직이질 못하니까

운동도 못하고,,

살은 계속 찌고,,

완전 악순환이었죠.

 

 

 

그러니까 엄마가

거울 보기도 싫어하시고,,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엄마의 이런 모습을 보니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때 정말 안먹어본 

관절 영양제 좋다는거 

다 먹어봤어요.

1년에 영양제 값으로 

100만원 넘게 쓰고,

재활운동도 PT 받으면서 

300만원 넘게 썼는데,,

침치료, 도수치료,

히알루론산 주사 등 

차도가 전혀 없었어요.

 

 

저희는 수백만원도

너무 아까웠는데..

엄마 친구분 중에는

관절염 초기에 잘 관리 못해서

결국 수술까지 가서

수술비에, 6개월 간병인까지 

수천만원 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진심으로 엄마를

통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시간과 돈을 들여 

직접 부딪히며 배웠어요.

갱년기 시절에는

관절 통증이 심해지는

근본 원인이 따로 있어요.

 

 

그것도 모르고 

관절 통증 완화에만

집중했더니..

잠시만 괜찮아졌다가 

다시 상태 악화..

 

 

그 근본 원인을 알고 

해결하고나서,

엄마는 다시 행복을 

되 찾으셨어요.

 

 

※글 중간에 근본 원인이 나옵니다

 

 

무릎 통증으로 그렇게 

고생하셨던 엄마가

최근에 이모들이랑 

자매 넷이 여행을 

다녀오셨는데,

넷 중에 첫째인데

제일 팔팔했대요.

 



갱년기인데,

오히려 전보다 살도 빠지고,

높은 언덕도 거침없이 오르고

요즘 자전거까지 탄다니까

 

 

다들 비결이 뭐냐고,,

1년새 왜이렇게 달라졌냐고 

이모들이 물어봤대요.

 

다 딸 지영이 덕분이라고,, 

딸이 하라는대로만 했는데 

오히려 10년전보다 

건강하다고 했더니

 

다들 그 방법이 뭐냐고,

나도 알려달라고 물어보고

다들 너무 부러워하셨다고 해요.

엄마가 넘 행복해보였어요.

 

이 말을 듣는데, 

그 순간 이건 엄마랑 

저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찾아봤던 자료들,

고민했던 시간들,

그리고 결국 저희 엄마가 

효과봤던 방법까지-

이걸 다 모아서 

글로 써보기로 했어요.

 

혹시 우리 엄마처럼 관절때문에

운동을 포기했거나,

체중이 불면서 무릎이랑 허리에

무리가 오기 시작한 분들이 있다면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겪었던 갱년기 

무릎 통증 완치 후기,

지금부터 그 경험을 

5분안에 모든걸 알려드릴게요.

 

엄마는 이제 매일 

걷기 뿐만 아니라

자전거 여행도 하세요.

 

아래는 2025년 6월 자전

여행 다녀오신 사진입니다 :)

 

 

“이 글을 쓰는 이유”

저는 물리치료를 전공한

물리치료사인데요.

 

제가 물리치료를 전공한

이유가 있어요.

 

저는 바쁜 엄마 대신에

할머니가 많이 키워주셨어요.

 

그래서 할머니한테

다른 사람들보다 애정이 많은데,

 

어느날 외할머니가

버스에서 넘어지셔서 

고관절이 부러지셨어요.

 

연세가 있다보니

뼈가 잘 붙지 않아

몇년을 누워만 계셨는데요.

결국 치매가 오더라구요.

 

우리 집안엔 

치매 환자가 없는데..

왜 할머니가 치매에 걸렸는지 보니

관절염이 심하면,,

치매가 유발되는게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더라구요.

 

 

관절에서 시작된 염증이

혈액을 타고 곳곳으로 이동해서

할머니의 뇌를 공격해서

치매가 유발되었던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사람에게 '움직인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희 할머니와 같은 분이 없게

사명감을 가지고 물리치료를 

전공했습니다.

 

다행히 제 전공과 지식이

엄마의 갱년기 관절통증을 

연구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 전공지식과 더불어

병원 인맥을 동원해

건강 정보, 논문을 살펴보며

정말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대학 입시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관절통증 지식이 

20배는 늘었습니다.

 

엄마도 할머니처럼

관절때문에 염증생겨서

치매가 오면 안되잖아요.

 

 

우리나라

관절염 환자의

70%는

폐경기 여성이고, 

 

우리나라 60대 

2명 중 1명이

관절염에 걸려요.

 

지금 갱년기 골든타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내 노년의 생활이 

관절염통증으로 

고통받으며 집에만 누워있고, 

가족들한테 부담되는 

60대 중 1명이 될지,

 

아니면 내 두 다리로 

자유롭게 다니며 생활하는 

나머지 1명이 될지가

결정됩니다.

 

이 짧은 글을

끝까지 읽게되다면

매년 관절에 쓸 돈

100만원 이상 아낄 수 있어요.

 

※그동안 엄마가 했는데 소용 없던 방법들도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이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이 글을 반드시 집중해서

읽기를 바랍니다.

 

---

이 글은 아래의 1번, 2번, 3번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1. 갱년기 여성의 관절통증의

근본적인 원인과 치료될 수 있는 조건

 

원인 근본 해결없이

일시적 단기 해결은 

도움이 안되고 돈만 날렸어요.

 

우선 원인부터 이해해야 해요.

 

엄마한테 설명했던 방식 그대로,

1~2분만에 이해시켜드릴게요.

 

 

2. 갱년기 관절통증을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3가지

 

근본 원인을 없앨 수 있는

수십가지 방법을 

직접해 본 결과로

가장 효과적인

3가지만 추렸어요.

 

 

3. 결론: '가장 빠르고 쉽게'

갱년기 관절 통증을 없애는 방법

 

시간이 없고 바쁜 분들은

3번만 봐도 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3번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갱년기 시기는 

완경 전 5년, 후 5년

딱 10년의 골든타임입니다.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그 후에는 

몇배의 비용과

시간이 들고, 

가족들의 희생까지

필요할 수 있어요.

 

앞으로 딱 5분만 투자해서

이 골든타임에

헛된 노력을 하지 않고,

남은 평생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아래 부터는 

중요한 정보들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 체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갱년기 여성의 관절통증의

근본적인 원인과 치료될 수 있는 조건

 

 

갱년기가 되면,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하던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관절 통증이 매우 

심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엄마도 

정형외과에 가서 

진통제 처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진통소염제를

장기복용하면

간수치, 신장 수치가 안좋아져서

오래 더 먹을 수 없었다. 

 

그래서 관절영양제를 먹거나,

콜라겐, 히알루론산주사, 

보호대, 침치료, 찜질 등

안해본게 없었다.

비용만 2천만원 넘게 썼다.

 

하지만 효과는 그때뿐, 

잊을만 하면 다시 아팠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관절 통증의 근본 원인이,

 

"체중"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아픈게 살때문이라고?

의아한 것 이해한다.

 

갱년기가 되면

살이 갑자기 찌고,

옛날처럼 다이어트 하려고해도

잘 안빠지는걸 경험해봤을 것이다.

 

 

 

갱년기가 되면

아무런 변화 없이

음식을 더 먹는 것도 아닌데..

운동도 똑같이 하는데..

그래도 살이 찐다.

 

엄마도 갱년기 시작되고

살이 7kg가 늘었다.

 

거기다 갱년기에는 

불면증이 생겨서 

잠도 잘 못자는데..

다이어트의 적은 

'부족한 잠'이다.

 

잠이 부족하면 

지방이 더 쉽게 쌓이는

환경을 만든다.

내 몸이 더 살찌는 체질이 된다.

 

그래서 갱년기 시기

체중관리는 더 신경써야 한다.

 

영국의 SWAN 연구 결과,

갱년기 시기에는

1년에 1.5kg씩 증가하고,

전체적으로 약 10kg의 

살이찐다고 한다.



 

10년간.. 10kg-

큰 문제는 아닐꺼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체중 증가를

절대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겠다.

 

1kg 살이 찌면

무릎에는 3kg, 허리에는 5kg의

부하가 더해지는데,

 

갱년기 시기 10kg 늘면

무릎에는 30kg이..

허리에는 무려 50kg의 부하가

가해지는 것이다.

 

특히, 갱년기에는

뱃살로 찌는데,

그러면 몸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하부 척추에

더 큰 부담을 주게 된다.

 

 

30kg면 초등학생 1명,,

50kg면 성인 1명이다.

이들을 매일 

업고다닌다고 생각해보자.

 

 

 이미지: piggy book

단단한 신발 뒷축도 걸으면 닳는데,

동전 옆면 높이 3mm 밖에 안되는

연골이 버틸 수 있을까?

 

 

 

몸이 무거울 수록

연골 손상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최근 내 몸이 좀 무거워졌다면,

연골 손상이 빨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비만인 사람은 

관절염 발생위험이

4배나 높아지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관절 아프면

의사가 가장 먼저 권장하는게

바로 '체.중.관.리' 이다.

 

만약 체중관리를 잘 못하면,

한번 마모된 연골은 혈관이 없기 때문에

다시는 재생되지 않는다.

 

 

평소때도 무조건

관절관리, 체중관리를

잘 해두어야 하는 이유다.

 

가방때문에 어깨가 아프다면

가방을 좋은 것을 바꿀 것이 아니라,

무거운 책 하나를 빼는 것

큰 도움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100세까지 써야하는..

다시는 재생되지 않는

우리의 소중한 연골을 위해서..!

 

그래서 바로 엄마의

체중관리를 시도했다.

 

요즘 체중관리는 

옛날보다 쉬워졌다.

 

다이어트 직빵이라는

위*비, 삭*다

도움받을 수 있다.

 

엄마도 갱년기 이후

5kg 이상 쪘기 때문에,

빠른 도움을 받으려고

삭*다도 시도했다.

 

 

하지만 한달쯤 지났을까..

 

엄마가 매일매일이

너무 피곤하다며,

점점 무기력해졌다.

 

결국 엄마는 

치명적인 부작용만

얻게 되었고..

간수치까지 영향을 받았다.

 

그때부터

이런 도움을 제외하고 

가벼워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갱년기 여성은

젊은 여성 20-30대처럼 

조절 하면 안된다.

 

 

무리해서 먹는 양 줄이면

근육만 빠지고 

오히려 악영향이 될 수 있다.

 

 

관절 통증까지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체중조절 - 관절통증완화 - 운동

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몸이 바뀌어야,

삶도 바뀐다.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시간 낭비, 돈 낭비없이

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까??

 

 

이제부터 

내가 엄마와 시도해 본

수십가지 방법들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3가지 방법을 알려주겠다.

 

2. 갱년기 관절통증을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3가지

 

다이어트 약 부작용 이후,

약을 사용하지 않고,

 

논문에 나온 별의 별 방법을 

다 시도해봤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큰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우리가 겪은 수 년간의 

시행착오를

5분만에 알려줄테니까.

 

1) 수영

* 시간 여유가 많은 사람에게 추천

 

효과성 : ★★★☆☆

난이도 : ★★☆☆☆ 

 

관절 통증 환자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수영'이다. 

 

 

수영은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관절과 근육에 부드럽게

작용해서

관절의 부하를 줄이고,

부상도 예방된다.

 

몸은 물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수영으로 운동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에 2시간 30분 이상 

운동을 해야한다.

 

수영을 모른다면,

구립 체육관 등에서

수업을 받으면 된다.

 

엄마도 수영을 

할 줄 모르셔서

함께 배우며 

운동을 시작했다.

 

수영을 할 때 기분도 좋고

운동 효과도 있었지만

 

엄마는 시간을 따로 내서 

수영장에 지속적으로 가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방법이다.

 

 2) 흰색 음식 멀리하기

*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실천중인 분께 추천

 

효과성 : ★★★☆☆

난이도 : ★☆☆☆

 

흰 쌀밥, 밀가루, 설탕같은

'하얀 음식'은

생각보다 관절에 해롭다.

 

이런 음식들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그 결과 염증 반응

유도할 수 있다.

 

염증은 관절을 자극해서

통증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흰쌀밥은

건강한 곡물보다

섬유질이 적고,

탄수화물 흡수가 빠르다.

 

밀가루로 만든

빵,면,과자

설탕이 들어간 음료나 

디저트도 마찬가지다.

 

이런 음식들은

맛은 있지만

몸속 염증을 키우는

불쾌한 친구가 될 수 있다.

 

엄마와 나는

렌틸콩을 섞은 잡곡밥과

두부, 채소 위주로 

식단을 바꾸었다.

 

확실히 체중조절은

되었지만, 관절은 계속

불편하다고 하셨다.

 

"뭘 더 바꿔야 하지?"

 

또다시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그러고 나서 알게된 사실.

 

흰색 음식을 멀리하며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이미 손상된 관절을

'회복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는

연골 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을

보충해줘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3) 꾸준한 영양 섭취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

 

효과성 : ★★★★☆

난이도 : ★☆☆☆☆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영, 흰색 음식 기, 

비싼 프로그램 등

 

온갖 고생을 

안해본게 없지만

 

결국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방법은

바로 영양섭취였다.

 

영양소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이 했다.

 

① 체중과 관절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성분인지

 

 

② 미국과 유럽 논문, 

의학 칼럼, 

SCI 저널에서

실제 임상 효과가 

입증된 성분인지

 

 

③ 최소 3개월 이상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는 성분인지

 

 

이 세가지 조건을 기준으로

성분 하나하나 꼼꼼히 

비교해서 뽑았다. 

 

 

엄마가 이걸 꾸준히 몇달 먹었더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무릎이 부드럽고,

뻣뻣함이 많이 줄었다.

 

 

*앞으로 이 핵심 영양소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할텐데,

바쁜 사람은 넘기고

맨 끝 결론만 봐도 됩니다.

 

 

① 체중 조절 영양 성분

 

시중에 다이어트보조제가 많아서,

엄마에게 줄 제품을

열심히 찾아보았다. 

 

나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그냥 체중 조절 영양제 먹으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제품들

후기를 찾아보면,

꾸준히 먹어봤는데도

별 효과가 없다는 분들이 많았다.

 

왜 그럴까 계속 이유를 분석해보니,

녹차추출물, 가르시니아 처럼

유명한 성분들 모두

대사 촉진이나, 식욕억제, 

수분 감소 정도

머무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었다.

 

이는 근본적인 지방흡수 자체를

막아주지 못한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 다이어트가 아니다.

우리는 관절이 아프지 않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거다.

 

이걸 잊지 않고, 

계속해서 성분을 공부하다보니

문제의 핵심이 

'칼로리가 아니고  '지방' 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방에는 관절에 좋지 않은 

대표적으로 '렙틴' 같은

물질들이 있는데

이게 연골 손상을 불러일으킨다. 

 

 

지방이 연골 손상과 

관절통증까지 불러온다면,

 

애초에 지방이

몸에 흡수가 안되면 어떨까?

 

특히 갱년기 여성은

무리한 식단조절은

오히려 근손실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무리한 식단조절도 하면 안된다.

 

그러면 먹고 싶은 음식도

마음껏 먹는데, 지방'만'

없앨수는 없을까?

 

수십편의 논문을 읽은 끝에

'알파시클로덱스트린',

일명 알파CD 라는 성분

찾아내었다.

 

알파CD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알파시클로 덱스트린 1g이

무려 지방 9g을 쫙-흡수해서

그대로 같이 배출된다고 한다.

 

기존 체중조절제와 달리

지방을 직접 포획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라

다이어트와 관절 관리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실제 임상연구 결과

식사 후 알파CD를 섭취한 결과

식후 혈중 중성지방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다.

 

 

알파CD가

중성지방을 줄여주니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되고,

혈당관리도 된다.

 

 

 

 

무리한 

식단조절을 하면

안되는 우리 엄마나이.

 

맛있게 먹으면서

지방을 배출하는 방법이라니,

알파CD를 알아낸 순간

유레카를 외쳤다!!

 

② 자연유래 '생체 단백질' : 난각막 

관절 영양 성분 역시,

다이어트 보조제 만큼이나 많다.

 

그만큰 다양한 제품들도 많지만,

갱년기 엄마의 골든타임인만큼,

관절 + 피부관리까지 되면서,,

자연유래 성분을 찾아보았다.

 

 

40편이 넘는 논문을 읽고

나의 최종 선택은 바로

'난각막'이다.

 

난각막(Eggshell Membrane)은

달걀 껍질 안쪽에 있는

얇은 흰색 막이다.

 

최근에는 자연에서 얻은

'신소재 단백질'로 

주목받고 있다.

 

난각막이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바로,

우리 사람의 연골 핵심 성분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사람 연골 구성성분 = 난각막 구성성분

복사 붙여넣기 한거다.

 


 

그래서 연골건강 유지해주고,

손상도 회복해준다.



그래서 난각막은

연골 세포 이식수술할 때

지지대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미지 출처: Polymers 2023, 15(6), Eggshell Membrane as a Biomaterial for Bone Regeneration

 

엄마를 위해

난각막을 선택한 이유는

100% 자연에서 얻은

아주 특별한 생체 단백질 조합이고,

히알루론산, 콜라겐도 함유되어있어

피부에도 좋지,

천연 원료지,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이었다.

 

 

*주의 사항

난각막 원료 내에

연골 유사성분이 

실제로 함유되어 있는지

인증서가 없는 제품들이 있다.

 

구매할 때에는

5가지 핵심 연골 구성성분,

콜라겐,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글리칸,

히알루론산, 케라탄 황산이

들어있다는 인증서를 

꼭 확인하기 바란다.

 

 

 

 

3. 결론: '가장 빠르고 쉽게'

갱년기 관절 통증을 없애는 방법

 

운동 (수영), 흰색음식 줄이기가 

큰 도움이 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았다. 

 

대신, 중요한 영양소만

잘 섭취해주어

쉽게 해결했다.

 

결론적으로 

관절 통증 극복에 필요한

핵심은 단 세가지이다.

 

몸 속 '지방' 줄이기

(= 체지방케어 성분) -> 알파CD

 손상된 무릎 연골 재생 유도

(= 관절 회복 성분) -> 난각막

 체중증가 예방 및 연골 강화

(= 예방/보호 성분 ) -> 알파CD + 난각막 동시 섭취

 

그리고 실제로

1g 당 지방 9g 배출하는 

알파CD와

 

연골재생 효과가 

입증된 성분

'난각막'을 함께 섭취하면

 

체중증가도 예방하면서,

연골도 강화할 수 있다.

 

결국 정답은

'알파CD + 난각막' 

조합이다.

 

 

 

---

이 해결책을 찾기 전에는

저와 엄마 둘다 정말 힘들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도

살찔까봐 먹어도 맛있게

즐기지 못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억지로 매일 운동하러 나갔죠.

 

이제는 맛있는 음식 충분히 

즐겨도 지방이 배출되니 걱정이 없고,

적당한 산책정도만 하는데

무릎 뻣뻣함을 거의 못 느끼고

아프지 않아 잊고 살아요.

 

 

여러분도 우리 엄마처럼

100세시대, 

행복하고 편안한 삶,

건강한 삶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질문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저희 엄마가 먹는 영양제 공개합니다.

 

저희도 초반에는

각각의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들을 

따로 사서 먹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니까

돈이 이중으로 들어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가지 성분을 

배합한 제품을 찾아냈어요.

 

알파CD와 난각막이

들어있고,

화학적 부형제 없이

천연 성분으로만 

만들었다고 해요.

 

카이스트 석박사,

분당서울대병원 선임연구원 출신

R&D팀

연구했다니

제조사도 믿을만하고요.

 

다이어트 따로, 

관절 따로 챙겨 먹을 때는 

돈도 이 중으로 들고,

알약도 한번에 4알씩 먹었는데,

이제 절반가격인데다가,

 

목넘김이 쉬운 작은 정제형으로

하루 2알만으로도

알파CD랑 난각막 둘다 

챙길 수 있어서 

엄마가 너무 좋아하세요.

 

앞으로 최소 1년은

다른 제품 안 찾아도 

될 듯 합니다.

(가격이 많이 오르거나 

품절되기 전까지는요)

 

제품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엔 쪽지로 하나하나

답변을 드렸는데

하루에 보낼 수 있는 양이

제한되어 있네요.


 

편의상 링크를 남길까 하다가,

그럼 제품 홍보로 오해받아서

정성과 시간을 많이 들여 쓴

제 글의 순수한 의도가 

훼손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쪽지 제한된 동안만 

아래 링크 공유합니다. 

(쪽지 제한 풀리면 링크 삭제합니다)

 

지금 쿠팡에서 파는 것 찾았고,

내일 당장 받을 수 있더라구요. 

곧 링크 삭제 예정입니다.

 

20YY 알파CD 난각막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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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별점 4.9점, 후기 1500개 이상 가진 20YY 알파CD 난각막 플러스

20yy.co.kr

 

 

※ 또한 , 모든 종류의 홍보문의 받지않습니다.

순수한 의도를 훼손하지 말아주세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이 글로 인해

더 이상 저희 엄마같이 

 

갱년기 관절통증 때문에 

힘들지 않게

도움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연구원16년차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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